신화 김동완이 EBS '최고의 요리비결 새 MC로 발탁됐다.
23일 김동완 소속사 Office DH 측은 "김동완이 EBS 대표 프로그램이자 장수 요리 프로그램인 '최고의 요리비결' MC가 됐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소속사를 통해 "요즘 들어 한식 조리사 자격증에 관심이 생기던 참에 너무도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된다"고 설렘을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취지만큼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 최대한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동완은 '최고의 요리비결'에 앞서 영화 '소리꾼', 연극 '렁스'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재 tvN ‘온앤오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동완이 MC로 나서는 '최고의 요리비결'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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