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에서 23일 하루에만 300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도쿄도 하루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도는 전날 기준 누적 확진자가 1만54명을 보였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더 이상의 감염 확산은 어떻게든 막지 않으면 안 된다"며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