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 15일, 대학생 서포터즈 ‘안다린’의 1기 해단식 및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울 마포구 화이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내 소독,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해단식은 ▲활동리뷰 ▲소감발표 ▲인증서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안다린 1기는 ▲ 제품 스타일링 콘텐츠 제작 (안다르 멋쟁이, 청춘 네컷, 무신사 스태프숍 스냅샷 등) ▲한달 챌린지 ▲ 안다르 에코플로깅 참여 등 타 브랜드 서포터즈와는 차별화된 이색적인 온·오프라인 미션을 활발히 수행해왔다.
특히 한 달 챌린지는 안다르 브랜드 메시지인 ‘Stretch your story’를 한 달간의 도전으로 삶에서 경험해보는 프로젝트다. 안다린 1기는 팀 별로 10Km 마라톤, 음원제작, 필라테스로 건강한 몸 만들기 등에 도전했다.
활동을 마친 이하은(아주대학교 콘텐츠문화경영학과)씨는 “해보지 못한 것에 도전하고 당당한 내일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이게 바로 모든 사람들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안다르’다운 서포터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코로나로 인해 상황적인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잊지 못할 경험,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활동인증서 수여와 함께 우수활동자를 시상했다.
한 달 챌린지를 통해 가장 큰 성장을 이룬 ‘베스트챌린저-개인’으로는 도동균(중앙대학교 경영학과)씨가, ‘베스트챌린저-팀’으로는 안단테팀(이하은, 나연지, 안채량, 유충우, 전희수)이, 그리고 모든 미션을 성실히 수행해 낸 베스트 팀으로는 위듀팀(최아정, 김선민, 박지현, 신민규, 조현서)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으로 각각 ▲10만원 ▲20만원 ▲30만원이 수여됐다.
안다린 2기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새롭게 선발된 안다린 2기 팀 6개의 소개를 진행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활동한다.
안다린 2기는 1기에 이어 ▲콘텐츠 기획·제작 ▲안다르 친환경 프로젝트 ▲안다르 컬쳐 체험 등에 참여하게 된다. 안다르의 제품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애슬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안다린 2기 양우미(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씨는 “간절히 바래왔던 안다린 2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안다르를 널리 알리며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넓혀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지난 3개월간 안다르의 가치를 널리 알려준 안다린 1기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하며 “안다린 2기 역시 안다르의 메시지를 삶에서 경험하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들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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