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최초 샵인샵 콘셉트 적용
-신규 계약 및 내방 소비자 대상 이벤트 진행
볼보차코리아가 스타필드 하남에 브랜드 최초 샵인샵 콘셉트를 적용한 '볼보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운영: 코오롱오토모티브)을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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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하남 전시장은 스타필드 하남 내 위치해 접근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연 면적 338.42㎡규모로 5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장은 공간 특성을 반영해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하는 밀레니어 세대를 겨냥한 콘셉트로 조성했다.
라운지 및 상담 공간은 애쉬우드 마감으로 북유럽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 전시 공간은 콘크리트 플로우 처리로 차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굿즈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샵 및 내장재 가죽 컬러를 실제로 만져보며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준비돼 있다.
볼보 하남 전시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승 신청 및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 전국 볼보차 전시장에서 진행중인 정책에 따라 시승 및 계약 과정에서 작성을 요하는 서류 작업은 모두 디지털 기기를 통해 이뤄진다.
한편,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이번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8월31일까지 신규 계약 및 출고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프로 16인치(1명), B&W 블루투스 스피커(3명), B&W 블루투스 헤드폰(5명), LG 미니 공기청정기(10명)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 중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인증샷 및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20명)도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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