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트가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했다.
모트가 부른 ‘그놈이 그놈이다’의 세 번째 OST ‘몹시 좋다’는 귀여운 리듬과 마치 고백을 하는 듯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초반부 부드러운 EP 사운드와 함께 더해지는 어쿠스틱 기타가 모트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완벽히 어우러져 따뜻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트는 개성 있는 음색과 창법으로 인디신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정규 1집 ‘사이’로 2018 한국 대중음악상 신인 후보에 올라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후 모트는 ‘동백꽃 필 무렵’ '에이틴'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과 페스티벌 무대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주의자가 된 철벽녀가 두 남자의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한편, 모트(Motte)가 부른 ‘그놈이 그놈이다’의 세 번째 OST ‘몹시 좋다’는 금일(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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