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뿌리기업 공정자동화 지원

입력 2020-07-28 10:59   수정 2020-07-28 11:01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뿌리기업(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공정 자동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지역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수작업 공정과 재해 위험이 큰 공정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17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고 6000만원까지 공정 자동화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정 자동화의 기업 부담률 기존 50%에서 30%로 낮춰 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뿌리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