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29일 광장 관계자는 “김상곤 변호사가 장용호 SK실트론 대표의 지목을 받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존경’이나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변호사뿐 아니라 권도형·김서현·이채형·허수정·김대현·김민정·신강희·홍준성 등 광장 소속 8명의 변호사들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변호사는 “코로나 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료진을 비롯해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방역 관계자, 그리고 국민들에게 광장의 응원이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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