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16kg 감량 후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소속사 A9미디어는 조세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조세호는 "이번에 프로필 사진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몇번이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화보 촬영 현장은 네이버 스타일TV '입혀주세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조세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예전에는 86kg 이었는데 16kg을 감량하고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과 운동에 신경을 썼다고 털어놨다. 조세호는 "집에서는 케일 양파즙 토마토 바나나를 갈아서 아침으로 먹고 점심은 다이어트 음식을 파는 식당에서 먹고 운동을 하고 저녁은 소고기를 먹었다"라고 했다.
또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공복 유산소도 하고 하루에 거의 2시간씩 매일 운동을 했다. 지금은 주에 4-5회 운동을 한다"고 귀띔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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