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삼겹살, 갈비, 특수부위 고기집이 즐비한 방이동 무한리필 집이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환상의 코스’에서는 방이동에서 '무한리필의 끝을 외치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첫 번째 집은 삼겹살, 갈비, 모소리살, 돼지 넥타이살을 단돈 14500원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 소개됐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4종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이유에 주인장은 “저희는 유통업체를 끼지 않아 유통마진이 저렴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특수부위를 사용해서 소비자분들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번째로 소개된 집은 모둠 곱창구이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곱창, 대창, 막창, 특양깃머리, 염통, 우삼겹 등이 1인분 2만4500원에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세번째로 알려진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은 수제로 만든 간장 양념에 재운 등심, 소금 등심이 1만9800원에 이용가능하다. 여기에 40가지에 이르는 샐러드바도 즐길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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