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지난 6월 6일자 A1면에 <“나는 정부에 속았습니다”…中에서 유턴한 어느 中企 사장의 탄식>이라는 제목으로 세종시가 거성콤프레샤 유치를 위해 각종 보조금 지원을 약속했으나, 까다로운 조건 탓에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고, 지원된 보조금도 회수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세종시는 “고용보조금은 현 법령상 고용노동부에서 취급·처리하는 업무로 세종시와 기업 간 MOU를 통한 협약 대상은 아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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