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손열음이 피아니스트 친구들과 나란히 피아노를 친다.
2일 오전 1시 50분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는 ‘하우스콘서트-3인의 피아니스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하노버에서 온 피아니스트들 박종해, 문재원과 함께 나란히 한 대의 피아노 앞에 앉았다.
3인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한 이번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슈베르트, 헝가리풍 디베르티스망’ ‘라흐마니노프, 여섯 손을 위한 소품’ 등 한 대의 피아노를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포 핸즈, 식스 핸즈로 연주하는 피아노의 향연이 펼쳐진다. 음악 팬들의 기대가 한껏 샘솟는 것은 물론이다.
본 방송 사수가 힘들다. 8월1일 토요일에서 8월2일 일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1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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