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에는 SK플래닛, 카카오헤어샵, 바로고, 야놀자, 위메프, 허니비즈 등 6곳의 O2O 플랫폼 기업이 참여한다. SK플래닛은 모바일홍보전단 디자인을 지원하고 내비게이션에 매장위치를 등록해줄 방침이다.
카카오헤어샵은 1 대 1 컨설팅과 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 배달대행업체 바로고는 배달대행비를 지원하고, 야놀자는 광고비와 자체 비품몰 구매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위메프는 상시할인 쿠폰을 주고, 서울시 공식 배달앱 ‘띵동’ 운영회사인 허니비즈는 주문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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