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장마가 끝나면 살인적인 무더위가 오겠죠. 특히 여름은 태양이 강렬하기 때문에 자외선의 공격으로부터 기미를 막아낼 길이 없겠죠?
기미는 피부 겉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속 깊은 곳에서부터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면서 겉으로 올라오는 것이라고 해요. 특히 건조한 피부 타입일수록 피부 저항력이 떨어져 자외선에 취약한데 안쪽 진피층부터 기미가 올라와 쉽게 없애기 힘든 색소침착 중 하나죠.
보통 기미를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시술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영구적이지 않고 일시적이다 보니 계속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사실 비용부분에서 부담스럽고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럼 지금부터 가비의 기미 예방하는 루틴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적절한 각질제거를 해줄 것. 적절한 각질제거는 표피에 남은 멜라닌 색소 탈락에 도움을 주고 전체적으로 피부 투명감을 업 시켜줍니다. 주2회 버블클렌저의 거품을 피부에 올려놓고 모공청소를 하고 매일 슈곰이 패드로 각질제거하면 굳이 피부에 과한 자극을 주면서 각질제거를 할 필요가 없답니다.
두 번째 매일 기미스틱을 바를 것. 영국산 퓨어 비타민c가 20% 함유되어 무엇보다 인체적용 임상시험을 완료하여 안면 과색소침착(기미, 주근깨, 잡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당당하게 입증받은 제품입니다.
세 번째 톤업선크림으로 철저한 자외선 차단. 자나깨나 눈이오나 외출 시 목숨처럼 사수하는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줘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피부는 아는 만큼 어려지고 여자는 관리하는 만큼 예뻐집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두루 갖춘 기미스틱으로 제대로 기미 관리하세요.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