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케어, VIP케어 위한 의료용전동침대 ‘센티다’ 눈길

입력 2020-08-05 14:38   수정 2020-08-05 15:56



아라케어가 독일 위스너보서호프(Wissner-Bosserhoff, Wi-Bo) 社의 VIP환자 보호용 침대 ‘센티다’의 성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밝혔다. 침대에 각종 센서가 내장되어, 간호사가 직접 환자를 보지 않고도 간호 스테이션에서 호출 종류를 식별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센티다는 이미 레드닷디자인상(red dot design award 2015), 독일디자인상(German design award 2016) 등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여러 번 수상하며 뛰어난 기능과 편리한 사용성, 인체공학적 설계를 인정받은 전동식 의료용 침대이다. 리모컨 및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이용하여 상체, 다리 부분을 원하는 각도로 설정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몸무게 등 환자 데이터를 쉽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어 꾸준한 체중변화 체크를 통해 치료계획과 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센티다는 환자의 안전사고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침대에 내장된 각종 센서가 간호 스테이션에 호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퀴 브레이크나 측면가드가 조작되었을 때 혹은 시트 위 습도변화까지 감지하여 호출 알람을 보낼 수 있으며, 간호사가 직접 환자를 보지 않고도 간호 스테이션에서 호출 종류를 식별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아라케어 서덕영 대표는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안심수면 모드, 일상생활 모드, 최적 간호간병 모드 등으로 환자를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뿐만 아니라 점탄성(Visco-Elastic)소재의 욕창방지용 매트리스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한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