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웹툰 소재 찾아 농촌으로…러닝84 소환 '폭소'

입력 2020-08-06 16:21   수정 2020-08-06 16:23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시골로 떠난 기안84의 동심 가득한 하루가 그려진다.

곤충 소재의 만화를 기획중인 기안84는 생생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 초등학생 시절, 여름 방학의 추억이 담긴 고향으로 향한 그는 자연의 정취에 취한 듯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인다고.

기안84는 잠자리채와 곤충채집통까지 동원, 완벽한 준비태세로 파브르를 넘어서는 ‘기브르’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그러나 넘치는 자신감과 달리, 예전 같지 않은 실력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무사히 곤충 채집을 끝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과거의 추억에 젖은 기안84는 “그냥 뛰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라며 러닝84를 소환, 동심까지 더해진 해맑은 ‘초딩 스텝’을 선보인다고. 잠자리부터 풀벌레까지 완전 정복에 나선 그는 들판과 숲 속을 쉴 틈 없이 뛰어다니며 자연을 제대로 만끽한다고 해 기대감이 한층 더해진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