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영린, "나 좀 봐주면 안 돼?" 고세원에 매달려

입력 2020-08-06 20:57   수정 2020-08-06 20:59

'위험한 약속'(사진=방송 화면 캡처)

'위험한 약속' 박영린이 고세원에게 매달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오혜원(박영린 분)이 강태인(고세원 분)에게 다시 기회를 달라고 매달렸다.

이날 오혜원은 자신의 엄마한테 "시아버지가 그런 거 아니다 최준혁이 그런 거다. 아버님이 대신 뒤집어 쓴 거다. 둘이 대화하는 거 들었다" 라고 고백했다. 이에 오혜원 엄마는 "그거 가지고 차은동한테 붙어. 아버지 일 진술해 줄 테니까 한회장(길용우 분) 설득해서 너 의사 다시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해. 그걸 기회로 너 다시 강태인이랑 잘해보고"라고 부추겼다.

술을 마시며 고민하던 오혜원은 늦은 밤 강태인과 그의 부모님을 찾아갔다. 오혜원은 "최준혁이랑 살면서 하루도 마음 편치 않았다. 제가 너무 잘못했다"고 빌었다. 이어 강태인 부모는 오혜원을 쫓아냈고, 오혜원은 강태인에게 매달리며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태인씨 나 좀 봐주면 안 돼?"라며 매달렸다.

강태인은 "네가 잘못한 거 알면 행동으로 보여 봐"라고 냉정하게 말했고, 강태인과 오혜원의 모습을 보던 한서주(김예지 분)는 불안해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