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지윤이 15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 했다.
전지윤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소속 아티스트 전지윤이 8월 24일 컴백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곡에서 주목되는 포인트는 전지윤이 포미닛 활동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 후 한번도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 적이 없는 전지윤이 새롭게 써 내려갈 '퍼포먼스' 시리즈 '꽃:화[花]' 그 첫번째 이야기 '불:화:[火]'로 곡의 콘셉트이자 키워드는 '분노'이다.
특히 기존 싱어송라이터 'JENYER'로 활동했던 모습이 아닌 '퍼포먼스 퀸' 전지윤의 부활을 알리는 파격적인 댄스곡이기에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그녀가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활동을 하며 구축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포미닛 활동 당시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전지윤의 신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아츠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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