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가 본격 데뷔 경쟁이 시작되는 Part.2로 가기 전 Part.1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7일 방송되는 'I-LAND 스페셜: 새로운 시작'에는 광희와 에이핑크 남주, 모모랜드 주이 등 아이돌 선배와 '아이랜드'의 퍼포먼스 디렉터 두부와 보컬트레이너 김성은이 출연해 '아이랜드' Part.1의 주요 장면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첫 회 입장 테스트를 받기 위해 '아이랜드'로 입장하는 23명 지원자들의 모습부터 첫 번째 테스트 시그널 송 '인투 더 아이랜드(Into the I-LAND)' 무대, 협동심을 테스트하는 두 번째 팀워크 테스트,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대표하는 멤버들이 보컬과 댄스 대결을 펼친 '총대 유닛' 테스트, 마지막 테스트인 '최후의 12인' 무대, 글로벌 팬 투표로 Part.2에 진출하게 될 그라운더의 마지막 무대인 '최후의 6인'까지 Part.1에서의 지난 시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테스트를 거듭하며 점점 발전해온 지원자들의 모습과 Part.2 진출이 확정된 6인(박성훈, 양정원, 이희승, 제이, 제이크, 케이)의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파일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16명 준비생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여기에 Part.2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스포까지 포함돼 있다는 후문. Part.1의 하이라이트를 함께 지켜본 광희와 남주, 주이의 폭발적인 리액션이 더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주 6회 방송에서 Part.2에 진출하는 6명이 확정된 가운데, 추가 합류할 6명을 가리기 위한 글로벌 투표가 8월 2일 낮 12시까지 진행됐다. 아시아 각 지역 및 미주를 비롯해 유럽, 오세아니아 등 총 173개의 다양한 지역에서 열띤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는 Part.2가 시작되는 다음 주 방송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과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조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인 '아이랜드'는 온라인 생중계 글로벌 누적 시청자 1360만 돌파, 디지털 영상 조회수 6300만 달성 등 날로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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