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 최승윤, 눈빛만으로 살기 그 자체…시청자 몰입도↑

입력 2020-08-09 14:00   수정 2020-08-09 14:02

트레인 최승윤(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승윤이 눈빛만으로 살기 그 자체를 표현했다.

최승윤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OCN ‘트레인’에서 정신과의사 석민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앞서 최승윤이 연기한 석민준이 12년 전 무경역 주택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날 광기 어린 석민준은 “아버지와 아들이 한날한시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라며 서도원(윤시윤)의 목을 졸랐다.

그 후 죽은 줄만 알았던 서도원과 마주하게 된 석민준은 “어떻게 살아있지? 나를 못 알아봐? 분명히 죽었어”라며 당황했지만, 이내 감정을 다잡고 차분한 듯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도 높였다.

특히 석민준 역의 최승윤은 냉기 가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거나, 극강의 공포를 안기는 표정과 섬세한 제스처로 극의 몰입도까지 더했다.

‘트레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최승윤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