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오는 13일 온라인상에서 팬들과 '1대 1 랜선 팬미팅'을 연다.
매일유업은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 '바리스타룰스' 홍보대사인 임영웅이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인의 팬과 '1대 1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임영웅이 '그맛 챌린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당첨자 10명과 화상채팅을 통해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당첨자는 대화 시간 동안 임영웅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다. 당첨자와의 대화 후에는 임영웅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팬미팅 실황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각 5명씩 추첨을 통해 뽑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응모 기간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 바리스타룰스는 약 10만여 개, 인스타그램 응모건수는 3500여 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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