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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