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시훈과 박찬규가 웹드라마 ‘카페 킬리만자로’에서 꽃미남 밴드의 멤버로 출연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직 웹드라마 ‘카페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지옥에서 온 요리 똥 손 ‘카페 킬리만자로’의 사장 ‘탐미’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안드로메다 폭주 기관차 ‘밴드 레오파드’ 멤버들이 함께하는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고 있다.
최시훈과 박찬규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는 물론이고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추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최시훈은 ‘카페 킬리만자로’에서 긍정에너지 넘치는 밴드 레오파드의 리더 겸 드러머 남지호를, 박찬규는 얼굴에 잘생김을 한가득 담은 ‘반박불가 얼굴천재’ 베이시스트 박재영을 맡아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웹드라마와 웹예능을 통해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최시훈은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할 수 있을까’ ‘스텐바이’ 등의 다수의 웹드라마와 웹 예능 ‘맵시오빠’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은 신예다.
설레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했던 최시훈이 ‘카페 킬리만자로’에서 멍뭉미 넘치는 남지호로 변신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찬규는 의류, 식품, 음료 CF 등 넓은 영역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면서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인기모델. 레이디스 코드, JDLE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섬세한 표정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박찬규는 ‘반박불가 얼굴천재’ 박재영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출연 소식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을 받고있는 박찬규가 ‘카페 킬리만자로’를 통해 보여줄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뮤직 웹 드라마 ‘카페 킬리만자로’는 오는 13일 각종 채널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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