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 기금 2억5,000만원을 전달
-환경 개선 및 교육기회 확대 지원
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 아동 및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벤츠 대구 서구 전시장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은 시미경 대구서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정임 즐거운 우리집 시설장 등 수혜기관과 이종기 중앙모터스 대표이사, 박진경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위원, 김병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직원 추천 및 공모를 통해 매년 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대구 경북 지역 및 전국 11개 시도 내 사회복지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를 통해 전국 총 53개 사회복지기관에 교육지원 기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비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아이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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