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권현빈과 김나현 주연의 ‘café 킬리만자로’가 13일 첫 방영한다.
컨텐츠 전문 제작사 ‘민컨텐츠’의 첫 번째 웹 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가 오는 13일 첫 선을 보인다.
뮤직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지옥에서 온 ‘요리 똥손’ ‘Cafe 킬리만자로’의 사장 ‘탐미’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안드로메다 폭주 기관차 ‘밴드 레오파드’ 멤버들이 함께하는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았다.
총 10부작으로 선보이는 ‘Café 킬리만자로’는 최근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과 권현빈이 주연을 맡아 성장하는 청춘들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 ‘송탐미’ 역을 맡은 김나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에 비해 허당끼 가득한 손맛 없는 카페 사장으로 변신했다. ‘윤산하’역을 맡은 권현빈 또한 ‘밴드 레오파드’의 완성형 메인 보컬로 완벽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캐릭터와 100%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배우들도 총출동한다.
긍정에너지 넘치는 ‘밴드 레오파드’의 리더 겸 드러머 ‘남지호’는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의 멤버 최시훈이 연기하고, 얼굴에 잘생김을 한 가득 담은 얼굴천재 베이시스트 ‘박재영’ 역은 트리플미의 박찬규가 맡았다.
‘밴드 레오파드’의 막내이자 절대미각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민찬’ 역은 JxR의 멤버 백진이 맡았으며, ‘Cafe 킬리만자로’의 다양한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탐미의 절친 ‘최미소’ 역은 배우 조시윤이 연기한다.
또한 ‘Café 킬리만자로’는 뮤직 웹드라마의 특성에 맞게 기존 웹드라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 회 에피소드에 맞는 다양한 OST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Café 킬리만자로’의 연출을 맡은 김광은 감독은 “지친 일상에 한 잔의 커피와 같은 달콤한 위로를 전하는 ‘Café 킬리만자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뮤직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는 오는 13일 각종 채널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사진제공: 민컨텐츠, M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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