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가 8월18일부터 9월5일까지 마세라티 르반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반떼는 마세라티 최초의 SUV로 온화한 바람에서 일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 바람'이라는 뜻을 담았다. 시승 행사는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르반떼 '그란루쏘', '그란스포츠' 트림을 비롯해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으로 국내 20대 한정 판매되는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과 고성능 트림 'GTS' 및 '트로페오'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시승은 전문가의 체계적인 안내에 따라 프로그램 리셉션, 르반떼 프레젠테이션,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경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승자 전원에게 마세라티 소프트 파우치를 제공하며, 계약 및 출고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마세라티x에르메네질도 제냐 여행용 트롤리 백을 선물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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