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크래비티’(CRAVITY)가 콘셉트 포토 공개에 나섰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 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개성에 맞는 블랙 착장을 차려입고 퍼져 나가는 연기를 배경으로 우수에 찬 눈빛과 시크한 듯 멋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한층 성숙한 매력을 지닌 소년들로 파격 변신, 기존 청량 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 ‘Flame(플레임)’에서 크래비티는 자신들의 한계마저 깨뜨리고자 하는 의지를 선보이는 만큼, 멤버 전원이 파워풀한 에너지가 내재된 강렬한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새로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9인 9색 옴므파탈을 담은 콘셉트 포토로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린 크래비티는 오는 24일 컴백까지 유닛 및 단체 콘셉트 이미지, 브이라이브,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컴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크래비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는 오는 2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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