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샴푸바와 고체 린스바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뷔게르(La Vigueur)’에서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 건조해진 현대인들의 핸드 케어를 위해 62% 에탄올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작년 립밤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며, 화장품 업계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라뷔게르’는 올해 런칭한 고체샴푸와 고체린스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또다시 각광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핸드크림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바디와 냅킨을 활용했다.
더불어, 일반적으로 62% 에탄올에 보습 가능한 천연 성분을 섞는 것은 불가능하였으나 라뷔게르의 연구진은 62%의 에탄올에 보습 가능한 천연 성분을 조합해 핸드크림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유백색 제형을 만들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손소독제에 사용되는 에탄올 농도는 60% 이상만 되어도 충분하다.
62% 에탄올 핸드크림 ‘플뤼 드 뷔게르’를 개발한 라뷔게르는 “손 소독제와 핸드크림을 두 번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라뷔게르의 핸드크림은 라뷔게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