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음원이 발매됐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지난 6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9회에서 부른 곡들이 오늘 1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의 콜센타 PART19’ 앨범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부른 ‘누이’를 시작으로 임영웅의 ‘오래된 노래’, 영탁의 ‘카스바의 연인’, 이찬원의 ‘사랑안해’, 정동원의 ‘샤방샤방’, 장민호의 ‘Honey’, 김희재의 ‘정말 좋았네’가 수록된다.
이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과 영탁이 함께 부른 ‘이별이야기’, 솔지와 장민호가 함께 부른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까지 총 9곡이 발매된다.
‘보컬 여신 대전 2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여신6(백지영 린 이해리(다비치) 솔지(EXID) 유성은 벤)이 출연해 TOP6와 신청곡 대결을 펼쳤다.
정동원은 3살, 7살, 8살 아이들이 팬이라고 밝힌 신청자에게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요청받아 ‘상남자’다운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민호는 박진영의 ‘Honey’를 신청 받아 신나는 댄스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내 99점을 기록했다.
또한 임영웅은 잔잔한 감성으로 스탠딩 에그의 ‘오래된 노래’를 불렀다. 매끄러운 가창력과 임영웅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재탄생된 ‘오래된 노래’ 무대 영상은 네이버TV 기준 조회수 35만 회를 훌쩍 넘기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는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로 좌중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여 100점을 얻었으며 더블 찬스까지 성공해 200점을 획득하여 역전을 이뤄냈다.
이날 방송에서 TOP6와 여신6가 함께한 듀엣 무대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탁과 백지영은 특급 듀엣 ‘백탁’을 결성했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기대 이상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감미로운 ‘이별이야기’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장민호와 솔지는 현이와 덕이의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를 부르며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첫 방송 이후 19주 연속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출연자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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