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웬티 트웬티’에 출연하는 한성민의 첫 스틸이 공개했다.
‘에이틴’의 세 번째 시리즈로 화제몰이중인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 / 연출 한수지, 극본 성소은)’는 나를 찾기 위한 낯선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스무 살,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선은 뭔데?’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는 여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성민은 미혼모 엄마의 바운더리 안에서 정해진 길로만 살아온 스무살 채다희 역으로 변신해 여심도 흔드는 매력은 물론 설렘으로만 가득찰 것 같은 ‘스무살’의 이면까지 그려내며 시청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성민은 “학창시절에 ‘에이틴’을 안 보면 친구들 대화에 낄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작품이었다. 그 세 번째 시리즈에 함께 할 수 있어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벅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도 스무살인 한성민은 “극 중 다희와 마찬가지로 ‘스무살’이라는 단어에 모든 게 달라질 거라는 로망이 있었던 점이 가장 공감된다. 자라온 환경은 달라도 스무살로서 기대감, 설렘 같은 것들이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해 한성민표 채다희는 어떻게 구현될지 구미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엄마의 그늘아래 억눌린 삶을 살아온 채다희의 변화와 성장이 한성민을 통해 어떻게 빛을 발하게 될지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한성민은 조언을 구하거나 다른 작품들을 참고하는 등의 캐릭터 분석은 물론 몰입을 위해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이 가진다고 해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성민의 ‘스무살’을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는 오는 15일(토) 저녁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된다. 유튜브에서는 22일(토) 저녁 7시에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방영된다. JTBC에서는 오는 9월6일(일) 오후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플레이리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