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썸(XUM)이 임팩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썸(XUM)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연과 백아, 이안 순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썸(XUM)은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건 물론, 조명을 활용한 다채로운 포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썸(XUM)은 기존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키워드였던 네온펀치에선 볼 수 없었던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재데뷔를 약속, ‘힙시’(힙합+섹시)를 키워드로 강조해 과감하고 매혹적인 콘셉트도 자랑하고 있다.
베일에 가려져있던 콘셉트를 드러낸 썸(XUM)은 ‘XUMthing Unlimited Move’(썸띵 언리미티드 무브)의 약자로 ‘무한한 움직임, 끝이 없는 움직임’이라는 뜻으로, 타이틀곡 ‘Ddalala’(따라라)를 통해 쉴 틈 없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Ddalala’는 오는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썸(XUM)은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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