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멘보샤와 고추기름을 넣은 불맛 떡볶이를 선보이는 중화풍 분식 맛집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속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新분식 열전 광명을 뒤흔든 중화풍 떡볶이 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새우를 30분 이상 다진 멘보샤는 물론 고추기름이 알싸한 떡볶이, 짜장 소스가 듬뿍 든 이색 떡볶이를 대표메뉴로 내세우고 있었다.
중식인듯 아닌듯 이색적인 중화풍 분식의 향연에 손님들은 "너무 달지 않아서 질리지 않는 맛이다. 국물 자체가 칼칼하면서 맛이 굉장히 독특하다"고 극찬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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