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정부의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조치 및 수도권 긴급대응반 가동 등으로 늦은 여름휴가 계획도 취소하는 가운데 미즈톡톡에서는 ‘슬기로운 집콕러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미즈톡톡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우울감에 빠져있는 임신부들을 위해 슬기롭게 집콕 생활을 즐기자고 설명했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쇼핑을 통한 이벤트 참여’, ‘태교를 위한 취미생활’, ‘임신부를 위한 홈트레이닝’ 등이 있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오프라인 쇼핑 대신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을 추천했다.
임신부의 경우 출산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쇼핑을 많이 하게 되는데 집 안에만 있다고 우울해 있기보다는 보고 싶은 아기의 얼굴을 상상하며, 온라인 쇼핑으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것 또한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매출이 많이 늘어난 추세다. 이에 미즈톡톡에서는 국민행복카드 온라인 발급이 급증한 것을 기념해 해당 업체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할 경우 제공하는 사은품 품목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미즈톡톡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제공하는 사은품 품목은 생활, 육아, 가전, 임신부 용품 등 무려 50가지로 원하는 한 가지 상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택배배송으로 이뤄지며 무료배송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 해당 이벤트 참여 기준은 해당 카드를 롯데카드사 또는 삼성카드사의 신용카드 발급자만 적용된다.
한편 미즈톡톡의 해당 이벤트는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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