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입 모양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1500장을 제작해 일선 교육 현장에 기부(사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입 모양을 읽어 대화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서다. 투명 마스크는 재단이 50+포털을 통해 공개 모집한 ‘50+자원봉사단’ 100명의 참여로 제작됐다. 자원봉사단은 각자 집으로 발송된 투명 마스크 키트를 제작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입 모양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1500장을 제작해 일선 교육 현장에 기부(사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입 모양을 읽어 대화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서다. 투명 마스크는 재단이 50+포털을 통해 공개 모집한 ‘50+자원봉사단’ 100명의 참여로 제작됐다. 자원봉사단은 각자 집으로 발송된 투명 마스크 키트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