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돌절구 수제 어묵이 등장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40년 내공 정통 돌절구 수제 어묵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돌절구 수제 어묵은 가래떡처럼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고수는 "최상급 생선인 실꼬리돔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믹서 형식의 칼날로 자르는 방식이 아닌 돌절구로 찧어서 만들어 질감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밀가루는 전혀 넣지 않고 생선으로만 만든다. 여기에 얼음을 넣어 차갑게 반죽해 쫄깃함 식감을 살린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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