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성이 더해진 아메리칸 프레피룩 스타일을 선보이는 ‘간트(GANT)’가 8월 2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에 매장 문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본점까지 연달아 매장을 열며 서울 주요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을 비롯해 온라인 패션 편집숍 W컨셉, 29CM, 무신사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도 넓혀가고 있다.
1949년 아이비리그 룩의 본고장 코네티컷 뉴헤이븐에서 셔츠 메이커로 시작한 간트는 당시 예일대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셔츠를 출시하면서 아이비리그 프레피룩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후 80년대에는 3명의 스웨덴 기업가에게 인수된 후 유럽시장으로 진출하여 전 세계 70여개국여 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때부터 유러피안 감성이 가미된 아이비리그 프레피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기능성 소재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클래식 캐주얼부터 테일러드 스타일까지 유연하고 편안하게 활용 가능한 워크웨어의 특징을 자랑하며, 70년 전통의 아이비리그 프레피룩에 트렌드를 반영해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프레피 스타일을 개척하고 있다.
각 매장에서는 ‘어반 트레일’ 컨셉의 셔츠, 니트, 아우터 등 다양한 FW20 시즌 컬렉션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SS베스트 셀링 티셔츠, 피케 셔츠, 린넨 등 간트의 다양한 SS20시즌 상품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서울에 매장을 오픈한 기념으로 서울에 위치한 간트의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간트 에코백(재고 소진 시까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