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 가장 고민되는 점은 영어교육에 관한 것이다. 시중에 수많은 영어학원과 교재가 있지만, 어떤 방법을 택해야 가장 적합할지는 부모 입장에서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기존 교육을 통해 배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말할 수 있는 공간인 크레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를 막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고려하고 있다면, 크레빌에 주목해 볼 만하다. 특히 오는 20일 천안 지역에 새롭게 오픈한 크레빌 천안불당점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레빌은 매월 한 가지 테마와 한 명의 예술가, 그리고 영어 그림책을 선정해 각각 주제에 맞는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영어를 바탕으로 놀고 듣고 말하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 영어놀이 학교다. 월별로 선정되는 주제는 달라지기 때문에 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트클래스에서는 기존 교육에서 잘 다뤄지지 않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탐색하는 과정이 진행돼 자녀의 정서 발달 및 교양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새롭게 오픈하는 크레빌 천안불당점 관계자는 “크레빌의 모든 수업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면서도, 원어민들이 정해진 타깃 센텐스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에 아이들이 스스로 이를 익히고 자연스럽게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며, “검증된 원어민 채용과 체계적인 자체 교사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수업이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빌은 “Kid, Creative, Village”가 결합된 합성어로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천안불당점 오픈에 앞서 지난 2월 대구 수성센터(가맹1호점)도 오픈해 운영 중이며, 도심형 영어마을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크레빌 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도 학부모들의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추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오픈도 예정되어 있는 등, 활발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크레빌 각 지점 입학에 관한 추가적인 사항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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