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지아가 자사 인기제품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SPM5300 제품 라인업에 신규 컬러 ‘옥타네 민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지아 SPM5300은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최상위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에 탄탄하고 편안한 쿠션감이 특징이다. 조작이 손쉬운 전동방식으로 설계돼 리클라이닝 및 등판, 발판의 각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헤드레스트 상하 높이, 앞뒤 꺾임 조절 기능 등도 제공한다.
제품은 신규 컬러인 옥타네 민트를 비롯해 로사안티코, 아란치오, 미드나잇, 릴라 등 5가지로 출시됐으며, 독일 플래그쉽 세단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이태리 Gruppo Mastroto의 세미아닐린 리네아 가죽을 사용해 화사한 색감과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한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는 SPM5300은 노르웨지아 중에서도 탁월한 가성비로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제품이다”며 “100% 이탈리아산 천연 소가죽, 타 제품 대비 강화된 내구성을 제공하는 최첨단 원목 적층 가공기법 등 월등히 높은 성능을 탑재했음에도 직수입으로 불필요한 유통마진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척추 보호를 위해 허리를 부드럽게 받쳐주고, 허리 근육 이완을 유도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접목한 리클라이너 소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은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미국 BIFMA 기준에 맞추어 만들어지며, 철제 튜브형 프레임과 강철룩을 사용해 내구성도가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철골 프레임과 고밀도 스폰지가 일체형으로 가공되어 있어 정확하게 허리를 지지하며, 오랜 사용에도 형태 변화가 없다는 게 강점이다.
노르웨지아는 분당가구거리 판교본점, 경기북부직영점 등 직영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세 정보 확인 및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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