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 (여자)아이들 소연, MBTI 전문가 변신

입력 2020-08-22 09:06   수정 2020-08-22 09:08

장르만 코미디(사진=JTBC)

(여자)아이들 소연이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새로운 코너 ‘나는 MBTI에 미쳤다’에 출격한다. 뛰어난 랩 실력을 바탕으로 MBTI 전문가 면모를 가감없이 방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22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숏폼드라마 코미디. 매회 신선하고 다채로운 코너들로 장르의 경계를 허문 ‘찐’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며 토요일 저녁, 한 주의 피로를 싹 가시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이 ‘장르만 코미디’의 새 코너 ‘나는 MBTI에 미쳤다’에 출연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고조된다. ‘나는 MBTI에 미쳤다’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성격유형검사 MBTI를 토대로 최신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일상의 모든 행동과 갈등을 신박하게 풀이하고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코너. 이에 소연은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랩 실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귀에 쏙쏙 박히는 MBTI 분석을 쏟아낸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고문영(서예지 분)을 예로 들어 수완 좋은 활동가형인 ESTP 유형을 전격 해부할 예정인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고문영 패러디에 나선 안영미의 자태가 담겨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골드 액세서리로 힘을 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그의 머리에 헤어피스 대신 자리잡은 동그란 뻥튀기가 포착돼 보는 이들을 배꼽 쥐게 한다.

이에 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안영미가 ‘쀼의 세계’, ‘이태원 골목 클라쓰’에 이어 또 어떤 패러디 연기로 폭소를 자아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나아가 ESTP 유형의 특징은 무엇일지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늘(22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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