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퍼플레인이 ‘만찢’ 비주얼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퍼플레인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Wanderer Fantasy(방랑자 환상곡)’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라이트 버전 단체 포토에서 퍼플레인은 화이트&블루가 조화를 이루는 착장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은 퍼플레인은 어딘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대비되는 다크 버전에서는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전했다. 퍼플레인 멤버들은 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Wanderer Fantasy’는 퍼플레인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밝히는 기적 같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낸 앨범이다. 어떤 다채로운 곡들로 이번 앨범을 채웠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퍼플레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Wanderer Fantasy(방랑자 환상곡)’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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