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담병원' 마산의료원 간호사 확진…11명 접촉 [종합]

입력 2020-08-22 14:54   수정 2020-08-22 14:5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남도립 마산의료원에 근무하는 20대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지난 20일 두통을 호소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이 병원 의사 3명, 간호사 4명, 병원 직원 3명, 환자 1명 등 병원에서 11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마산의료원은 이날 오전 확진 간호사의 동선을 파악해 응급실을 폐쇄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응급실 재운영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