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이 ‘장르만 코미디’에 깜짝 출연했다.
8월 22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는 MBTI에 대해 설명하는 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은 MBTI 검사 덕후 래퍼로 등장했다. 전소연은 자신의 MBTI를 INTP이라고 소개했다.
전소연은 자신을 INTP로 소개하며 요즘은 면접도 MBTI로 본다고 얘기해 웃음을 주었다. "소개팅에서도 이제 MBTI는 필수야"라고 말하는 전소연. 전소연의 진행과 함께 유세윤과 안영미가 소개팅에서 MBTI를 묻고 답하는 상황을 재현해 선보였다. 안영미는 ISFJ라 말했고 유세윤은 "재기발랄한 활동가 ENFP인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연은 자신이 MBTI 궁예라고 말하며 " “나는 MBTI 궁예다. 모든 사람의 MBTI를 다 맞힐 수 있다. 누구든 잠깐 보면 다 맞힐 수 있지"라고 얘기하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패러디하는 안영미를 소개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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