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측방 제동 보조 및 주차보조 브레이크 추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21년식 렉서스 ES300h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렉서스에 따르면 새 차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보조 시스템'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보조 브레이크' 등 두 가지 안전품목을 추가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6,110만 원, 럭셔리 플러스 6,320만 원, 이그제큐티브 6,710만 원이다.
한편, 회사는 9월부터 원금 상환 금액을 결정할 수 있고 월 납입금, 유예비율을 소비자가 설계할 수 있는 '렉서스 파이낸스 바이' 금융 프로그램을 ES, RX, UX, NX 하이브리드에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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