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증상' 최영애 인권위원장, 음성 판정

입력 2020-08-25 09:30   수정 2020-08-25 10: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사진)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권위는 최 위원장이 지난 24일 고열,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스스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25일 오전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이 아닌 대상포진으로 의심 증세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위 관계자는 "최 위원장은 2∼3일가량 휴가를 내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권위는 전날 최 위원장을 수행하는 일부 직원들도 자가격리 조치했다. 서울 저동 본사 건물 15층에 위치한 최 위원장의 사무실도 방역을 실시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