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뱃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지방 태우는 공식’에 대해 알아본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지방이 타는 원리와 방법을 모른 상태로 시도하는 다이어트는 성공하기 힘들다.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해 줄 ‘지방 태우는 공식’을 공개한다.
우리가 먹은 음식 중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것들이 지방의 형태로 몸 속에 저장되는데, 이중 특히 위험한 것이 바로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은 복부 뱃살에 차곡차곡 쌓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 독성을 띤 지방으로, 무게는 적고 부피가 큰 게 특징이다. 때문에 체중 1kg을 빼는 것보다 허리둘레1cm를 줄이는 게 뱃살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지방 태우는 공식’을 몸소 실천해 5년째 체지방률 7%를 유지중인 이재동 주치의는 같은 운동을 해도 운동 순서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고, 운동 전후 무엇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지방을 더 잘 태울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특히 하루 20분 운동으로 하루 종일 지방을 태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이후 배우 한다감, 소녀시대 수영, 배정남 등 몸짱 스타들의 몸을 메이킹한 스타 트레이너 조승무 트레이너가 몸신으로 출연한다.
그는 하루 20분만으로 24시간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운동법과 지방과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특별한 식품을 소개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공개 연애 중인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해 핑크빛 일상을 공개한다. 살면서 제대로 된 운동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박휘순은 몸신의 열정적인(?)지도에 힘입어 운동을 마친 후 그 효과에 감탄했다는 후문.
하루 20분 운동으로24시간 지방을 활활 태우는 방법, ‘뱃살 다이어트의 바이블:지방 태우는 공식’은 오늘(25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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