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창 대원칸타빌’ 당첨자 계약 순조롭게 진행되며 선호도 입증

입력 2020-08-26 19:23   수정 2020-08-26 19:25



지난 25일 시작된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의 당첨자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성황리에 실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구리시에 올해 공급되는 유일한 아파트로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얻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 63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은 1순위 청약을 통해 최고 경쟁률 11.4: 1(전용 84타입)을 기록하는 등 전 타입 모집 세대 수를 마감시키며 그 동안 모았던 관심을 입증했다.

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등 수요자를 위한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평균 4:1에 육박하는 경쟁률이 집계돼 흥행을 예고한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의 59B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5:1을 기록했다. 59A타입은 4.53:1, 74타입은 3.70:1, 84타입은 3.73:1으로 나타났으며 일반공급 전용 74타입 9.8: 1, 59A타입 8.0: 1, 59B타입 6.1: 1 청약 1순위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2023년 2월 입주가 예정돼 있는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규모, 총 375세대, 전용면적 기준 59A타입 94세대, 59B타입 45세대, 74타입 81세대, 84타입 155세대로 건립되며 신혼부부부터 자녀가 있는 가정까지 모두 만족할 타입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피트니스 및 GX룸, 실내골프장, 탁구장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460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부대시설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둔 설계가 눈에 띈다. 연못 놀이터, 숲속 놀이터, 활력 마당 등 녹지 조경이 둘러싼 쾌적한 단지 환경을 마련했으며 동간 거리 최대 49.5m로 프라이버시 및 개방감을 강화했다.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은 단지 바로 앞 인창초등학교와 단지 내 어린이집, 어린이공원 등 도보로 누리는 교육 여건을 갖췄으며 공원과 녹지 수변이 쾌적한 일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에 시청과 보건소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한양대구리병원까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서울 광진구와 인접한 경기도 구리시는 북부간선도로, 서울 외곽 고속도로, 세종 포천 고속도로(예정)가 통과하는 지역으로 경기 북부 교통의 요지로 경의중앙선·8호선 별내선(환승역) 구리역(2022년 예정)으로 서울이 가까운 쾌속 교통망을 완비해 앞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구리 인창 대원 칸타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에서 공개 중이며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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