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uperM이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로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Super One)을 이어간다.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는 맹수의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신디사이저와 디스토션 된 강렬한 808베이스로 동양적인 테마를 독특하게 풀어낸 댄스곡이다.
또한 ‘호랑이 (Tiger Inside)’는 SuperM의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Super One)’이 담고 있는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의 연장선으로, ‘모두에게 숨겨진 내면의 야수성을 이끌어내어 당면한 힘든 일들을 극복해 내자’는 내용을 가사에 녹여냈다.
더불어 호랑이의 움직임을 형상화 해 한층 더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안무는 SuperM만의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에너지와도 앙상블을 이루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지고 있다.
이로써 SuperM은 앞서 발표한 싱글 ‘100’(헌드레드)에 이어 두번째 싱글 ‘호랑이 (Tiger Inside)’까지 공개하며, 오는 9월 25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SuperM의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는 오는 9월 1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