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김인환 도도플렉스 대표, 김종헌 에이비앤리테일 대표
㈜도도플렉스(대표 김인환)는 26일 (주)에이비앤리테일(대표 김종헌)과 서울 및 수도권 당일배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에이앤리테일은 8년째 온/오프라인 쇼핑몰 ‘놀다가게’로 전국 6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놀다가게 플레이스 강남점’을 통해서 유통하고 있는 모든 상품에 대해 9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 당일 도착 배송을 실시하게 되었다.
놀다가게는 전국 백화점과 쇼핑몰 및 로드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복합문화공간 및 편의 잡화점이다. 소형매장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및 디자인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중대형매장(200평~500평)에서는 각종 디자인/캐릭터 상품, 식품, 오락실, 노래방, F&B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도도플렉스는 수도권 당일 도착서비스뿐만 아니라, 강남역과 인접한 위치에 있는 놀다가게 플레이스 강남점을 거점으로 강남권 고객에게 디자인/캐릭터 상품부터 F&B, 음식배달끼지 놀다가게에서 유통하고 있는 모든 상품을 통합, 바로 배송하는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도도플렉스의 김인환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기반의 가맹점도 별도의 물류시스템 구축없이 로켓배송보다 빠른 근거리 바로배송부터 수도권 당일도착서비스까지 확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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