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수여하는 자치발전 대상은 추미애(현 법무부장관), 조희연(현 서울시교육감) 등이 역대 수상했다.
지방자치 실시 25주년을 맞이해 지방자치(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하고 표창하여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 방향과 공로를 알리는 행사다.
이 여주시장은 그동안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운영(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해 신속한 대응 마련과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를 마련했다.
또 교육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50만 미만 시부문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취임 이후 자치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부문(단체장)에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예정이다. 여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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