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너 마저…"내년 상반기 개봉 연기"

입력 2020-08-28 11:25   수정 2020-08-28 11: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킹스맨'동 코로나19를 넘어서지 못했다. 결국 개봉 연기를 선언했다.

영화 '킹스맨' 시리즈 프리퀄인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측은 28일 "9월 국내 개봉이 예정됐지만, 2021년 상반기로 변경됐다"며 "정확한 개봉 일정은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은 "본래 9월 18일 북미 개봉이 예정됐던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가 2021년 2월 26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로 북미 지역 극장들이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봉을 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한 것.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본래 올해 2월 개봉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9월로 개봉을 연기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결국 1년을 연기하게 됐다.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베일에 싸여있던 독립정보기구 킹스맨의 탄생을 확인할 수 있는 프리퀄 작품이다. 수백만 명의 목숨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과 범죄자들을 막아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독자적인 정보 기구 킹스맨의 탄생을 그렸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골든 서클'을 연출했던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고,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등이 출연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