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웰스는 각종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생활 맞춤 솔루션 구현을 추진해왔다. 기기 간 연동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거나 AI 분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여러 형태가 포함돼 있다. 교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웰스 가전기기에 셀비 체크업을 연결해 이용자의 생활습관, 건강상태 등을 분석하고 가전기기에 전달한 뒤 개인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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